주식 투자 생존 전략 - 한지영

주식 시장의 생존 전략은 뭘까요?

저자는 시들해진 주식 시장이지만 그래도 주식 시장에서 머물러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로 S&P 500 의 경우 평균적으로 강세장은 4.4년간 지속되는데 반해 약세장은 11.4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제 약세장도 끝나가니 조금 더 버티면 좋은 날 올거라고 말하는 듯 했습니다. 

 

 

주식 시장의 사이클을 소개하며 하워드 막스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것에는 사이클이 있고 나의 위치를 알면 확률을 내편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면서 금융장세 - 실적장세 - 역금융장세 - 역실적장세로 순환하는 주식시장의 사이클을 소개합니다.

각 장세별 특징을 소개하고, 그 특징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설명해줍니다.

 

또한 여러 주식시장의 지표들을 소개합니다.

수출입동향, 미 물가지수, 고용지표 등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들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표 설명은 구글링하면 바로 나오지요. 

훨씬 다양하게, 유튜브에도 널렸습니다. 

 

이 책이 제목에서 말한 생존 전략은 무엇일까요?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