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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낙폭 최대
    카테고리 없음 2022. 10. 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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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 기사입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

     

    10월 둘째 주 가격동향을 보면 서울 아파트가는 0.22% 하락하며 전월의 0.2% 하락을 넘었다.

    2012년 8월 마지막 주 0.22% 하락 이후 최대 낙폭.

     

    잠실엘스는 전용면적 84제곱미터 실거래가가 지난 8월 말 19억 5천만 원에 거래되면서 지난 10월 최고가 27억 원 대비 27.8% 내렸다.

     

    해당 면적이 20억 원 미만으로 거래된 것은 2020년 6월 이후 처음.

    호갱노노

    잠실 엘스를 찾아보니 8월에 이어 10월에도 19억 5천만 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다만 기사와 달리 최고가는 26억 5천만원이었으니 26.42% 떨어졌네요.

     

    네이버 부동산에는 동일 평수 매물이 16억 5,000만 원부터 올라왔습니다.

    5,678세대의 대단지라 급매물이 나오는 듯 합니다.

     

    동작구 대장 아파트로 불리는 흑성동 아크로 리버하임 역시 전용면적 84제곱미터, 8월에 18억 5천만 원에 거래되면서 2월 신고가 25억 4천만 원에서 6개월 만에 7억 원 가까이 하락.

    아크로 리버하임은 고점 대비 27% 떨어졌습니다.

    여기도 1,000세대가 넘는군요.

    매물은 22억이 가장 낮은 매물이네요. 18억 5천만 원은 급매였나 보네요.

     

    25억 4000만 원 이후 네 번뿐이라 추세 확인하기에 부족할 수 있지만 고점을 찍은 후 횡보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노원, 도봉구는 0.4% 떨어졌는데 노원구의 경우 지난 2012년 6월 마지막 주 0.48%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6만 1715건으로 지난달 대비 7%가량 늘어난 수준.

     

    경기도에서는 광명 -0.44%, 김포 -0.43% 그리고 화성이 -0.35% 기록.

    전국 아파트 0.23% 하락은 역대 가장 높은 하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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