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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명의 과학 - 한나 크리츨로우
    독서가 취미에요 2023. 3. 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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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신경과학 학자로 이 책은 영국 아마존과 선데이 타임스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운명의 과학'은 신경과학에 바탕을 두고 쓰인 책으로 개개인의 특성이나 행동이 생물학적으로 타고났다고 말합니다. 

     

    물만 마셔도 살이찌나요?  수학을 포기하셨군요... 난독증이 있으시다고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유전 때문이랍니다. 

     

    우리 애가 누굴 닮아 저 모양일까요? 40~50%는 엄빠의 몫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것들이 전부 생물학적 원인은 아니고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함께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방법으로 나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경험, 운동, 독서, 적절한 수면과 식생활 같은 것이지요.

     

    책에서...

     

    체중의 70%는 유전 탓이고 당신이 비만이라면 FTO 유전자가 25%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남성들은 가임기 여성 댄서에게 그렇지 않은 여성 보다 팁을 두 배 이상 준다고 합니다. 

     

    동족을 잡아먹는 생쥐는 짝짓기 후 3주간은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물론, 생쥐의 임신 기간은 3주입니다.

     

    사회적 소속감을 끌어 올리는데에 함께 노래 부르고, 춤추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합니다.

     

    신념의 자기 강화적인 경향이 있는데 자기 생각을 점검하고 새로운 신념을 받아들이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지능의 40~50%는 유전에 의해 정해지고 특히, 독서와 수학능력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BDNF 유전자는 회복력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새로운 경험, 적절한 수면, 높은 자부심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운명의과학.pdf
    0.8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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